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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는 한의예과, 호텔관광학부, 국제학과 등 국내외에서 경쟁력 있는 전공을 갖춘 명문 사립대학으로, 매년 상위권 수험생들의 많은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수시·정시 주요 학과의 커트라인과 경쟁률, 입시 전략을 표로 정리해 소개하며, 수험생 맞춤형 전략을 제시합니다.
수시 커트라인 및 경쟁률 분석 – 주요 10개 인기학과 기준
수시전형은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과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로 나뉘며, 활동 내용과 내신 성적의 정합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내신 등급만이 아닌, 생기부 기록의 흐름, 자소서의 스토리 구조 등이 합격의 핵심 요소로 작용합니다.
| 학과명 | 평균 내신등급 | 경쟁률 | 지원전략 요약 |
| 한의예과(자연) | 1.2 ~ 1.5 | 19.6:1 | 한의학 관심 연계 활동 필수, 생명/화학 심화 필요 |
| 치의예과 | 1.3 ~ 1.6 | 21.3:1 | 과학탐구 세부사항 강조, 진로계획 명확성 필수 |
| 호텔관광학부 | 1.6 ~ 1.9 | 33.1:1 | 어학능력 및 글로벌 인턴/봉사활동 어필 |
| 국제학과 | 1.4 ~ 1.8 | 27.6:1 | 국제교류 경험, 외국어능력 강조 |
| 전자정보학과 | 1.6 ~ 2.0 | 20.2:1 | 수학·과탐 중심의 교내 활동, 로봇·전자 캠프 이력 등 |
| 약학과 | 1.4 ~ 1.7 | 22.4:1 | 화학 중심 활동, 약학캠프 또는 체험보고서 작성 권장 |
| 간호학과 | 1.5 ~ 1.8 | 18.9:1 | 인성 기반 활동, 간호 관련 봉사 또는 체험연계 강조 |
| 언론정보학과 | 1.6 ~ 1.9 | 24.8:1 | 논술·토론·미디어 콘텐츠 제작 이력 중요 |
| 의상학과 | 1.5 ~ 1.9 | 29.4:1 | 패션 관련 수상, 디자인 포트폴리오형 활동 필요 |
| 행정학과 | 1.5 ~ 1.9 | 25.1:1 | 정책 탐구, 사회참여, 공공분야 체험 중심 전략 필요 |
정시 커트라인 분석 – 표준점수·등급 기준
정시전형에서는 수능 성적이 절대적 요소이며, 과목 선택에 따라 유불리가 크게 작용합니다. 탐구 과목 조합, 수학 선택(미적/기하/확통), 영어 등급 등에서 전략이 달라져야 합니다.
| 학과명 | 표준점수 평균 | 백분위 평균 | 등급대 | 전략 포인트 |
| 치의예과 | 396 ~ 398 | 98.5 | 1등급 초반 | 과탐 안정성 중시, 고정된 고득점이 필요 |
| 호텔관광학부 | 383 ~ 385 | 93.8 | 1~2등급 | 국어/영어 안정 필수, 탐구는 2과목 고득점 유지 |
| 국제학과 | 384 ~ 386 | 94.0 | 1~2등급 | 영어 1등급 필요, 제2외국어 활용 시 유리 |
| 전자정보학과 | 388 ~ 390 | 95.7 | 1등급 중반 | 수학 미적, 과탐 중심 조합 유리 |
| 약학과 | 389 ~ 391 | 96.2 | 1등급 초반 | 과탐 고난도 대비, 국어도 95 이상 목표 필요 |
| 간호학과 | 386 ~ 388 | 94.9 | 1등급 중반 | 안정적 분산 전략, 탐구에서 실수 없는 조합 필요 |
| 언론정보학과 | 383 ~ 385 | 93.6 | 1~2등급 | 국어 고득점 필요, 탐구는 사회탐구 유리 |
| 의상학과 | 381 ~ 384 | 92.7 | 2등급 초반 | 미술연계 비중 없음, 순수 수능 성적으로 경쟁 |
| 행정학과 | 382 ~ 384 | 93.3 | 2등급 초반 | 국어·탐구 집중형 조합 전략 유리 |
전형별 전략 제시 및 추천 조합
| 전형명 | 유리한 수험생 조건 | 추천 학과군 | 전략 요약 |
|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 | 활동 다양, 자기소개서 작성 능력 우수 | 국제학과, 간호학과, 언론정보학과 | 생기부-자소서 연계 스토리텔링 중요 |
|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 | 내신 1.5 이내, 출결/수상 우수 | 한의예과, 치의예과, 약학과 | 교과 성적 정량 반영, 수상 경력 등 보조자료 정비 필요 |
| 정시(수능 위주) | 국·수·탐 전 영역 고득점 가능 | 전자정보학과, 행정학과, 호텔관광학부 | 과목 조합 전략 설계, 탐구와 수학의 유불리 판단 필수 |
경희대학교 입시는 학과별로 요구 역량과 전형별 유불리가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단순 성적 비교가 아닌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수시에서는 생기부와 자소서 연계성이 중요하며, 정시에서는 수학·탐구 조합과 과목 선택의 유불리를 반드시 분석해야 합니다. 매년 지원자들의 스펙과 성적 수준이 높아지는 만큼,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선택하고 준비된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합격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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