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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평 수학 D-9, 남은 시간에 점수를 가장 많이 올리는 단원별 우선순위 전략
노워커 · 2026. 5. 26. 19:14목차
6월 모평 수학 D-9, 지금 무엇부터 해야 점수가 오르는가
6월 모의평가까지 9일 남았습니다. 남은 시간에 새로운 개념을 처음부터 공부하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이 시점에서 가장 점수를 많이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의 취약 단원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단원의 기출 유형을 집중적으로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등급별로 어떤 단원에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지, 하루 학습 시간이 2시간일 때 9일을 어떻게 배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정리합니다.
등급별 남은 9일 전략이 완전히 다르다
같은 시간이 주어져도 현재 실력에 따라 공략해야 할 영역이 다릅니다. 3등급 학생이 킬러 문항에 매달리는 것은 시간 낭비이고, 1등급 학생이 기초 연산을 반복하는 것도 비효율적입니다. 아래 표를 기준으로 자신의 위치를 먼저 확인하세요.
| 현재 등급 | 집중 영역 | 시간 배분 | 목표 등급 |
|---|---|---|---|
| 1등급 | 준킬러(14~15, 27~28번) 정답률 높이기 | 준킬러 60% + 킬러 30% + 실수 방지 10% | 1등급 유지 |
| 2등급 | 중상위 문항(10~15번) 실수 제거 + 준킬러 도전 | 중상위 50% + 준킬러 40% + 시간 배분 10% | 1~2등급 |
| 3등급 | 기본 문항(1~12번) 전부 맞히기 + 중위 문항 연습 | 기본 70% + 중위 30% | 2~3등급 |
| 4등급 이하 | 교과서 기본 개념 + 기본 문항(1~9번) 완벽 정리 | 기본 개념 80% + 기출 적용 20% | 3등급 |
단원별 출제 비중과 학습 우선순위
수학 영역은 수학I, 수학II, 확률과 통계(또는 미적분/기하) 세 과목에서 출제됩니다. 최근 3년간 6월 모평 기준으로, 가장 많은 배점이 할당된 단원을 먼저 공략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수학I — 지수·로그, 삼각함수, 수열
수학I에서 매년 빠지지 않는 핵심 유형은 삼각함수의 그래프 해석과 수열의 점화식 문항입니다. 특히 수열 파트의 29번 문항은 최근 3년 연속 킬러급으로 출제되었습니다. 3등급 이하 학생은 지수·로그 계산과 삼각함수 기본 공식 적용 문항을 완벽히 맞히는 데 집중하세요. 2등급 이상이라면 점화식에서 규칙을 찾는 연습을 하루 3문제씩 반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수학II — 함수의 극한, 미분, 적분
수학II는 출제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전체 30문항 중 11~12문항이 수학II에서 나옵니다. 함수의 연속성 판별, 도함수를 이용한 극값 문제, 정적분의 넓이 해석이 핵심 유형입니다. 도함수 그래프에서 원함수의 증감을 파악하는 문제는 거의 매년 출제되므로, 이 유형만 10문제 이상 풀어두면 확실한 점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선택과목 — 확률과 통계 / 미적분 / 기하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학생은 조건부확률과 이항분포 문항을 집중적으로 연습하세요. 이 두 유형이 선택과목 배점의 60% 이상을 차지합니다. 미적분 선택자는 급수의 수렴 판정과 치환적분, 기하 선택자는 벡터의 내적과 공간도형 해석이 핵심입니다.
D-9 일별 학습 스케줄 (하루 2시간 기준)
남은 9일을 3일씩 세 구간으로 나누어 학습하면 체계적입니다. 아래는 2~3등급 학생 기준 모델 스케줄입니다.
- 1~3일차 (개념 재정리): 수학II 미분·적분 핵심 공식 정리 30분 + 해당 단원 기출 6문제 풀기 90분. 틀린 문제는 풀이 과정을 노트에 전개한 뒤 어디서 막혔는지 표시합니다.
- 4~6일차 (취약 단원 집중): 1~3일차에서 가장 많이 틀린 단원의 기출 문항만 골라 하루 8문제씩 반복. 같은 유형을 3번 이상 연속 맞힐 때까지 반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7~9일차 (실전 모의): 최근 3개년 6월 모평 기출을 실전 시간(100분)에 맞춰 풀기. 하루 1회분씩 풀고, 오답만 30분 내로 정리합니다. 마지막 날은 반쪽 모의(50분에 15문항)로 컨디션 조절합니다.
시험 당일 시간 배분 리허설
수학 시험 시간은 100분, 총 30문항입니다. 시간 부족으로 뒷번호를 아예 보지 못하는 경우가 가장 큰 손실입니다. 다음 배분을 연습해두면 당일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 1~12번: 25분 이내 (문항당 약 2분). 기본 문항은 빠르게 풀되 계산 실수 검증까지 포함합니다.
- 13~20번: 35분 (문항당 약 4~5분). 중상위 문항에서 등급이 갈립니다. 풀이 방향이 3분 내에 안 잡히면 별표 치고 넘어가세요.
- 21~25번 + 26~30번: 나머지 40분. 주관식은 부분 점수가 없으므로, 확실히 풀 수 있는 문항부터 처리합니다. 29~30번은 시간이 남을 때만 도전하세요.
이 배분을 한 번이라도 실전처럼 연습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의 차이는 평균 4~8점입니다. 남은 기간 동안 최소 2회는 시간을 재고 풀어보세요.
정리하며
- 남은 9일에 새 개념을 시작하지 말고, 기존에 배운 단원의 기출 유형을 반복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 현재 등급에 따라 공략 영역이 다릅니다. 3등급 이하는 기본 문항 정답률 100%를, 2등급 이상은 준킬러 정답률을 높이는 데 집중하세요.
- 수학II 미분·적분 파트가 전체 배점의 35% 이상을 차지하므로, 시간 투자 대비 효과가 가장 큽니다.
- 시간 배분 리허설을 최소 2회 실전처럼 진행하면 당일 4~8점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 D-1에는 새로운 문제를 풀지 말고, 기존 오답노트를 30분만 훑고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세요.